검색결과
  • 새해 서울은 어떻게 달라지나|하수도

    서울시는 올해 2개의 지역간선하수도를 신설하는 것을 비롯, 변두리 국민학교 주변 6곳과 주택가 7곳에 지내하수도를 묻고 주민자조사업으로 총7백43건의 하수도매설사업을 벌인다. 간선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1.22 00:00

  • 멋대로 팔아버린 불용철도용지|시설확장 위해 다시 고가매입

    철도청은 철도재정이 달리자 경영합리화를 이유로 지금까지 불용(불용)철도용지를 멋대로 매각 처분해 버렸다가 요즘 들어 입환구내 확장, 역사신설 등 새로이 용지수요가 필요해지자 용지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2.20 00:00

  • 주택가 LPG판매소 9곳 외곽 이전 때까지 정업 처분

    서울시는 20일 주택가에 들어선 LPG판매소 9개소에 대해 시 외곽지대로 이전할 때까지 문을 닫도록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다. 영업 정지 처분을 받은 업소는 다음과 같다. ▲한일개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1.20 00:00

  • 소방 무력지대… 도시 변두리

    화마에 맞서는 소방당국의 인원과 장비가 늘어나는 소방대상물과 관할구역을 뒤따르지 못해 소방력은 날이 갈수록 무력해지고있다. 이에 따라 소방관서에서 멀리 떨어진 대도시 주변의 신흥주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1.19 00:00

  • 김장시장 백50곳 개설

    11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60일간을 올해 김장철로 정한 서울시는 30일 김장시장 1백50곳을 개설토록 허가했다. 시가 허가한 김장시장은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는 주택가 지선도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0.30 00:00

  • 골목 정비에 24억

    서울시는 총 공사비 24억 원을 들여, 오는 11월말까지 하수도·포장·보도 「블록」깔기 등 1천1백79건의 골목 정비사업을 벌이기로 했다. 8일 시 건설 국에 따르면 시내 각 구청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0.09 00:00

  • 판잣집 철거보상금 일부 이웃주민에 부담시켜

    서울시가 판잣집 철거민들에게 지급하는 보상비중 일부를 판자촌과 이웃한 주택가의 주민들에게 부담시켰다. 25일 마포구청에 따르면 서교동193 성산천변의 판잣집 6백63채를 지난 8월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9.25 00:00

  • 70여 주민들 통행로 막혀

    서울 마포구 공덕1동 17일대 10여가구 주민 70여명은 서울시가 벌인 만리∼공덕간 도로 공사에 유일한 통로를 수용 당해 출·퇴근은 물론, 모든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. 21일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8.22 00:00

  • 9차례 고급주택가만 골라 3백만원어치 털어 2명구속

    서울동대문경찰서는 5일 고급주택가를 무대로 9차례에 걸쳐 3백2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전과12범 이종원(44·주거부정)을 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박모(34·주거부정)를 같은혐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6.05 00:00

  • 개스관 이설공사 1년째 방치

    서울시가 도시「개스」공급관을 묻기위해 파헤쳐 놓은 주택가도로(7곳) 1백5km가 공사지연으로 1년째 방치돼 주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. 이는 공사를 맡은 업체들이 부실,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22 00:00

  • 어리둥절 시장 팔기 꺼리는 상인

    「메리야스」·고무신·합성세제·형광등 등 각종 생필품가격이 대거 인상 조처된 20일 서울남대문시장을 비롯한 각 상가는 대체로 물건값을 10∼20%씩 올려 거래를 하고 있기는 하나 정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20 00:00

  • (2)마포구

    「숙원사업의 단계적 해결」을 새해 구정지표로 삼은 마포구는 스스로 금년을「마포의 해」라고 할만큼 본 청으로부터 큼직한 3개 숙원공사 선물을 받는 등 총30여건(공사비 9억 원)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24 00:00

  • 다발현상 훔친 차 이용 강도사건|한결같이 미궁으로|구로 공단 사건을 계기로 본 그 요인과 수법

    국민은행 아현동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피납사건이 채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훔친 차를 이용한 끔쩍한 강도사건이 또 일어났다. 한국 「호꾸리꾸」회사 경리사원 전기호씨(26) 피습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8.27 00:00

  • 건축공해

    6월5일은 「제1회 세계환경의 날」이다. 대기오염·수질오염·인구격증·자연자원고갈 등 인류는 환경문제 때문에 시달릴대로 시달리고 있다. 대기오염이나, 수질오염뿐만 아니라 시민생활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04 00:00

  • 아직 난립하고 있는 무허차량 정비업소

    서울시는 교통사고 및 교통범죄의 온상이 되고있는 무허가자동차정비업소를 단속하고 있으나 시내에는 아직까지 수백개소의 무허가정비업소가 영업을 계속하고있다. 한국자동차정비사업진흥회 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5.22 00:00

  • 테니스

    새벽 5시부터 밤늦게 11시까지 칠 수 있는 곳은 신촌「테니스·클럽」뿐이다. 소재지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. 제2한강교를 지나는 차를 타고 가다가 홍대입구에서 내려 성산동「로터리」까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2.09 00:00

  • 무허 차량정비업소 난립

    무적 차의 횡행과 함께 무허가 정비업소가 난립, 각종 차량행정의 무법지대를 이루고 있다. 차의 불법조립·날림수리 등을 일삼는 이들 무허가 정비업소는 온갖 고통사고의 요인이 될 뿐만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0.11 00:00

  • 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…그 수방대책의 문제점

   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.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.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1 00:00

  • 「살인 탈영병」서울서 택시 강도|은행 등에 경계령

    나흘째 공군 무장 탈영병을 쫓고 있는 군·경 합동 수사반은 2일 서울 시내에 잠복중인 김광수 일병 (23)이 새로운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은행, 전당포 및 귀금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02 00:00

  • 늘어난 강력 사건…지능화 한 양상

    강력 사건이 부쩍 늘었다. 서울의 경우 범죄 양상과 판도마저 많이 달라졌다. 그러나 검거율은 항상 잦은 발생을 따르지 못하고 있다.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작년 한 해 동안 4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2.08 00:00

  • (1)건설현황

    한동안 건설과 입주에「붐」을 일으키던 「아파트」가 입주자를 확보 못해 건설된 「아파트」가 남아 돌아가는 사태를 빚고있다. 그 원인은 불경기라는 커다란 암벽과 부동산으로의 「아파트」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22 00:00

  • 풍기 엉망…주택가 접객업

    시내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잡은 독탕·「터키」탕 등 사치성 고급목욕탕과 여관「호텔」 등 숙박업소에서 윤락행위·음주·도박 등 풍기 문란한 행위가 부쩍 늘어나 서울시는 14일부터 주택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14 00:00

  • 재산세 21억 부과

    서울시는 8월말까지 금년도 제2기분 재산세고지서를 발부, 9월말까지 총 21억2천4백12만1천 원의 재산세를 거둬들이기로 했다. 금년도 2기분 재산세는 토지분재산세 10억7천2백8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30 00:00

  • 백지화 「공해이전계획」

    현재 서울에는 4천9백70개소의 공해업소가 도심·변두리는 물론 주택가에까지 자리잡고 있어 소음·매연·폐수·진동·「개스」 등 심한 공해요인을 내뿜고 있어 시민들의 하절기 보건위생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24 00:00